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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두번째 맞선녀 이혜리 프로필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2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이 두 번째 맞선녀인 이혜리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천정명은 첫 번째 맞선에서 만난 변호사 이유진에 이어 두 번째 맞선에서 이혜리라는 화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의 인상에 대해  천정명은 이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화려한 느낌이 강했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스타일이 잘 어울려서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리는 자신이 느낀 천정명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천정명이 그런 스타일이라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천정명은 이혜리가 동안인 외모를 지닌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자기 관리가 잘 되어 있을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혜리는 자신이 섬유예술 작가로 활동 중임을 밝히며, 유화나 캔버스와는 다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이후 대학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하면서 섬유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리는 예원예중, 서울예고, 이화여대 섬유예술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섬유예술 작가로서의 경로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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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그들의 대화는 더욱 깊어지면서, 이혜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작업실을 소개하고, 천정명을 그곳으로 초대했습니다. 이혜리의 작업실은 쇼룸처럼 꾸며져 있으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재단에서 그곳을 대여해주고 쇼룸도 마련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정명은 이혜리의 작품을 보며 감동을 이어갔고, 그들은 이때 서로의 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갔습니다.


두 번째 맞선에서 천정명과 이혜리의 만남은 더욱 자연스럽고 깊은 대화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개인적인 취미와 가치관에 대해 나누면서, 서로에게 끌리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천정명은 이혜리의 예술적 성향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는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며 이혜리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너무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두려운 감정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감정적으로 깊이 빠질까 봐 두려움이 생긴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이혜리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이혜리는 천정명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하며, 그녀의 예술적 세계를 함께 나누고자 했습니다. 이혜리의 작업실은 대기업 재단에서 지원하는 공간으로, 쇼룸처럼 꾸며져 있으며, 예술가로서 그녀의 활동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혜리는 천정명에게 작업실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예술 작업을 더 깊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천정명은 이혜리의 예술 작품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예술과 일상,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까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이혜리와의 만남은 천정명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순간이었습니다.


천정명이 첫 번째 맞선녀인 변호사 이유진과 두 번째 맞선녀 이혜리 모두와 성격이 잘 맞는 것처럼 보였지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 사이에서 천정명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진은 36세로 천정명과 8살 차이가 나는 나이였고, 이혜리는 34세로 11살 차이가 나는 나이 차이를 보였지만, 두 사람 모두 천정명과의 첫 만남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천정명은 나이 차이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러움을 느꼈으며, 그들 각각의 다른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세 번째 맞선녀와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맞선에서 보여준 천정명과 이혜리의 케미스트리와, 그들이 공유하는 예술적인 관심사, 그리고 서로의 성격이 잘 맞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정명이 진정으로 찾고 있는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 그의 선택이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천정명은 그의 인연을 찾기 위한 진지한 노력과, 감정적으로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천정명과 이혜리의 만남이 단순한 맞선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보기